Pennpayroll Biz: 조주빈 악마

오늘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 수법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은 인천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조주빈 25으로 밝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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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자를 취재해온 오연서 기자는 박사 조주빈24씨 검거 소식을 피해자들에게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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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 2020-03-25 094804 수정 20200325 095934 이혜리 기자.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24이 검거 일주일여 만에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내고 멈출 수 없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. 성인 여성은 물론 미성년자까지 성착취 도구로 삼은 이들의 폭력성과 일그러진 성인지 관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상당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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